안동시와 (사)경북기록문화연구원은 ‘2022 옛 사진 공모전’을 실시합니다. 올해로 6회째를 맞은 ‘옛 사진 공모전’은 지역의 근현대 사진을 꾸준히 발굴해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. 안동역, 도산서원, 하회마을 등 지역의 명승지, 문화재 사진은 물론이고 골목길에서 만난 이웃, 안동댐 소풍, 하이마에서 씨름하고 암산유원지에서 나룻배 타는 모습 등 지역의 일상생활을 담아낸 사진을 찾습니다. 올해 공모전은 찬란했던 지난날을 추억한다는 의미로 “그해 우리는”으로 정했습니다. 앨범 속 추억을 꺼내어 공모전을 빛내주시길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.